테슬라 오너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장악하고 최고 경영진을 해고했다.

Elon Musk has taken control of Twitter and fired its top executives

By Donie O'Sullivan and Clare Duffy, CNN Business

Updated 9:30 PM EDT, Thu October 27, 2022

 

ELON MUSK TESLA CEO

 

New York CNN Business — 

Elon Musk has completed his $44 billion deal to buy Twitter, a source familiar with the deal told CNN Thursday, putting the world’s richest man in charge of one of the world’s most influential social media platforms.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는 44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17일(현지시간) 이 거래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중 하나를 책임지고 있다.

 

Musk fired CEO Parag Agrawal and two other executives, according to two people familiar with the decision. Twitter declined to comment.

이번 결정에 정통한 2명의 인사에 따르면 머스크는 파라그 아그라왈 최고경영자(CEO)와 다른 임원 2명을 해고했다. 트위터는 논평을 거부했다.

 

The deal’s closing removes a cloud of uncertainty that has hung over Twitter’s business, employees and shareholders for much of the year. After initially agreeing to buy the company in April, Musk spent months attempting to get out of the deal, first citing concerns about the number of bots on the platform and later allegations raised by a company whistleblower.

이번 거래의 체결은 트위터의 사업, 직원, 주주들에게 많은 기간 동안 드리워져 있던 불확실성의 구름을 제거했다. 머스크는 당초 지난 4월 회사 인수에 동의한 뒤 수개월 동안 거래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며 플랫폼 내 봇 수에 대한 우려와 이후 회사 내부고발자에 의해 제기된 의혹을 언급했다.

 

But Musk’s takeover, and the immediate firings of some of its top executives, now raises a host of new questions for the future of the social media platform, and the many corners of society impacted by it. Musk on Thursday also fired CFO Ned Segal and policy head Vijaya Gadde, according to two sources.

그러나 머스크의 인수와 일부 최고 경영진의 즉각적인 해고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미래에 대한 많은 새로운 질문들을 제기하고, 그로 인해 영향을 받는 사회의 많은 구석구석들을 야기한다. 두 소식통에 따르면 머스크는 목요일 네드 시걸 CFO와 비자야 가드 정책 책임자를 해고했다.

 

Musk has said he plans to rethink Twitter’s content moderation policies in service of a more maximalist approach to “free speech.” The billionaire has also said he disagrees with Twitter’s practice of permanent bans for those who repeatedly violate its rules, raising the possibility that a number of previously banned users could reemerge on the platform.

머스크는 "언론의 자유"에 대한 보다 극대주의적인 접근 방식을 위해 트위터의 콘텐츠 절제 정책을 재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억만장자는 또한 트위터가 반복적으로 규칙을 위반하는 사람들에 대한 영구 금지 관행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이전에 금지되었던 많은 사용자들이 이 플랫폼에 다시 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Perhaps most immediately, many will be watching to see how soon Musk could let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back on the platform, as he has previously said he would do.

아마도 가장 즉각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머스크가 이전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그렇게 하겠다고 말한 것처럼 얼마나 빨리 다시 연단에 서게 할 수 있는지 지켜볼 것이다.

 

In taking those steps, Musk could singlehandedly upend the media and political ecosystem, reshape public discourse online and disrupt the nascent sphere of conservative-leaning social media properties that emerged largely in response to grievances about bans and restrictions on Twitter and other mainstream services.

이러한 조치를 취하면서, 머스크는 단독으로 미디어와 정치 생태계를 뒤엎고, 온라인에서 대중 담론을 재구성하고, 트위터 및 기타 주류 서비스에 대한 금지 및 제한에 대한 불만 사항으로 크게 나타난 보수 성향 소셜 미디어 자산의 초기 영역을 붕괴시킬 수 있다.

 

Musk, a prominent and controversial Twitter user, became involved with the company earlier this year when he built up a more than 9% stake in its shares. After announcing he had become Twitter’s largest shareholder, Musk accepted and then pulled out of an offer to sit on the company’s board.

유명하고 논란이 많은 트위터 사용자인 머스크는 올해 초 이 회사의 지분 9% 이상을 쌓으면서 이 회사에 관여하게 됐다. 자신이 트위터의 최대 주주가 되었다고 발표한 후, 머스크는 그 회사의 이사회에 앉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였다.

 

Musk then offered to buy Twitter outright at a significant premium, threatened a hostile takeover and signed a “seller-friendly” deal to buy the company that involved waiving due diligence. Within weeks, Musk began raising concerns about the prevalence of fake and spam accounts on Twitter and ultimately attempted to terminate the deal. However, Twitter sued him to follow through with the acquisition agreement and as the contentious legal battle was nearing trial, Musk said he would follow through with the deal on its original terms after all.

그리고 나서 머스크는 상당한 프리미엄으로 트위터를 직접 사겠다고 제안했고 적대적 인수를 위협했으며 실사를 포기하는 것을 포함하는 회사를 인수하는 "판매자 친화적" 계약에 서명했다. 몇 주 안에, 머스크는 트위터에서 가짜와 스팸 계정의 만연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기 시작했고 결국 거래를 종료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트위터는 인수 합의를 이행하기 위해 그를 고소했고 논란이 된 법적 공방이 재판에 가까워지자 머스크는 결국 원래의 조건으로 거래를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arlier this week, Musk visited Twitter’s San Francisco headquarters to meet with employees. He also posted an open letter to Twitter advertisers, saying he doesn’t want the platform to become a “free-for-all-hellscape where anything can be said with no consequences.”

이번 주 초, 머스크는 직원들을 만나기 위해 트위터 샌프란시스코 본사를 방문했다. 그는 또한 이 플랫폼이 "무엇이든 아무 결과 없이 말할 수 있는 무료 지옥 풍경"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트위터 광고주들에게 공개 서한을 게시했다.